재밌게 열심히 사는 옴살!

'^^ 우리는 천하무적 옴살!!!'에 해당되는 글 88건

  1. 2012.01.02 인터넷은 결국 구매야. 4
  2. 2011.12.19 궁뎅 결혼선물하쟈 8
  3. 2011.12.15 채옥은 항상 웃고 있지만~~ 5
  4. 2011.12.14 베이킹 공개강좌 부탁하오~!(글쓴이 복대) 23
  5. 2011.12.08 궁댕이 생일 축하 모임~ 9
  6. 2011.10.29 경조계 6
  7. 2011.10.28 씽글 메트리스 5
  8. 2011.10.23 얘들아 6
  9. 2011.10.04 [가을제철음식] 마 된장 참깨 무침 8
  10. 2011.10.03 얘들아 너네 잡곡 어디서 사니? 11
...정보의 바다 아니고..." 라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고.... 그러나,

연휴내내 스마트 폰으로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놓는게 나도 한심스러우면서 멈출 수 없었는데.... (사지도 않으면서~~@@) 며칠동안 폰과 컴으로 검색한 코트를 오늘 맘 먹고 주문하러 접속했더니... 품. 절.
나처럼 쉬는 날 손가락 운동하면서 옷보는 사람이 많은 가봐... 흑흑
그래서 다시 절망속의 검색질을 하다보니 또 두시간이 흘렀네...
옷은 가서 입어보고 사야한다는 진리를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이것은...진정 중독인 것인가봐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정말 더 심해진것 같애. 그냥 습관적으로 검색질을 하는데, 검색은 결국 구매와 연관되어있고...비싼 물건은 쉽게 못 사겠으니까 자잘한 걸 사다보면 결국 금액은 커져있고...시간은 후딱 지나갔네.
아~~ 지금 이시점에서 2세대 핸드폰으로 바꿔야하는 거야...??
요즘 학교수업도 끝나서 여유로워졌는데 책보는 시간은 줄어들고, 손가락, 팔목, 어깨, 목까지 아파.......
아~~ 검색 없는 곳으로 날 보내주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궁뎅 결혼선물하쟈

2011. 12. 19. 17:46 : 우리다!
올해까지 경조계 마침표찍고..
쌓인 곗돈은 궁뎅이 결혼선물해주쟈~~
결혼식은 아직 소원하고 사실혼은 이미 너무 오래돼서 시기가 애매하다만 ㅋ
이사도 했으니 괜츈한 아이템으로 선물하면 좋겠당 ^^

- 글쓴이 하이아 ㅋ

'우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8월 2일  (4) 2012.08.16
옴살곗돈 - 닭장프로젝트 중간점검  (4) 2012.07.18
경조계  (6) 2011.10.29
2011년 5월 22일 옴살 회합  (6) 2011.05.29
2007년 사진들 ㅋ  (7) 2011.05.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입병이 사라지지 않아.....ㅠㅠ
이번에는 입술과 입술 사이에 참깨만큼 뽀루지가 나더니....일주일이 지나니
'엄마, 입술에 공이 붙은 거 같애' 라는 아드님의 논평을 듣게 되었어....
이번주는 집에 많이 있었는데, 종일 말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 붙었다가 밥먹으려 입벌리면 다시 덧나...우허허
왜 자꾸 겉으루 보이게 추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그냥 안보이게 변비에 걸린다던가 발가락에 뽀루지가 나던가 했음하는 소망이...^^

비호감 사진 올렸으니 우리 귀염둥이 민규의 콩나물 흡입 사진으로 마무리.
10시 다된 시간에 콩나물을 무쳐 놓았더니, 밥도 없이 마구 집어 먹고 주무셨어.
평소엔 스스로 젓가락질도 않는 녀석이 엄마가 주는 거 받아 먹는게 양이 안차는지 젓가락들었어...^^

한장 더...
이젠 블럭으로 혼자서도 제법 잘 놀고 있어..
저 친구들이랑 역할놀이도 하고, 대~ 충 만들어놓고 우주선이랬다 총이랬다 비행기랬다.....
다 맞다고 하고 있지..^^
유넹에게 빌린 책이 은근 도움이 되고 있어..
뭐 별 내용 없구나.. 생각했는데, 상위뇌가 활동하도록 화내지 않고 얘기하는거...나도 모르게 신경을 쓰면서 떼쓰는 데에 좀더 쉽게 대응하고 있는 거 같아.
민규는 찬찬히 얘기를 해 주면 잘 수긍을 하는 편이야....아이의 능력은 엄마생각보다 큰 것 같애.

오랫만에 컴퓨터에서 글을 쓰는 구나.... 사진도 올리고 ... 흐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임양의 브라우니를 너무너무 감탄하며 먹는우리신랑...
가서 배우면 안될까??? 란다.
내가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도구를 사야한다고 우기고 있는 중..
울 현종이도 빵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배루면 좋을것 같다!!
언제함 공개강좌해주라~!!^^

'베이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제검사 녹차 카스테라 ㅋㅋ  (6) 2012.01.16
브라우니 도전기(복대)  (6) 2012.01.06
임량의 베이킹스쿨 첫번째 ㅎ  (9) 2012.01.06
임량 베이킹 2. 브라우니  (8) 2012.01.04
임량베이킹 1. 녹차 카스테라  (2) 2012.0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쿡에서 우리를 그리워할 궁댕양을 생각하며~~

우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2011년 12월 7일 옴살. 임량. 유넹. 복대. 소발이 모이다. 두둥~

ㅋㅋ  다들 자기네 집인냥 복장이  츄리링~ ㅋㅋ


유넹-> 소발-> 임량 순으로 도착! 

start  는 우리의 똥꼬를 확끈 거리게 해줄 닭발로!!!

사진은 없냐고? ㅋㅋ 없음!

먹기에 바빠 사진은 생각도 못했다. ㅎㅎ

다음엔 인원 수와 봉다리 수를 맞춰서 ㅎㅎ

유녕 어머님 완전 감사합니다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아!!!


그리고 임량이 구워온 엄청 진~ 하고 부드러운 브라우니~~~

크~~ 궁댕이가 같이 먹었어야 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복대가 준 헤이즐넛 커피랑 완전 잘 어울렸음!!!

자자~ 이제 사진 좀 찍자고~~ ^^


유녕아 아래 사진 네 팔뚝. ㅋㅋ 햇빛때문에 얇게 나왔다. ㅎㅎ
서현이와 현지는 춧불에 완전 집중!


임량의 현란한 혀놀림 소리로 모두 환하게 웃는 사진 나왔다 ㅎㅎ 좋다 좋아~
유녕이 팔뚝 대박.
ㅋㅋ( 나 계속 놀려도 되? ㅎㅎ)
오늘부터 헬스&에어로빅&요가 시작했으니 이제 저 팔뚝 볼일도 얼마 안남았구나. ^^ 바이바이~





현지 자세 완전 ㅋㅋㅋㅋ 웃겨.
엄마 자세도 편하고~ 현지도 저러고 손가락 쭉쭉 빨고 있다. ㅋㅋㅋ



현지 자세 짱!!!
ㅎㅎㅎ


서현이 사진은 없네?
이런런. 이모가 못났네. 울 서현이 사진도 없궁.

어디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도 찾아보자.

서현이는 없구. 현종이사진 올려야겠다. ㅎㅎㅎ





11시부터~~ 저녁 7시 넘어까지.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아쉬움 잔뜩 남기고 학원으로 처벅.. 처벅.. 무거운 발걸음.

아. 맨날맨날 놀고싶다.

그러니까 엉 한 마을에 살자꾸나야.

김치 챙겨준 유넹이 완전 고맙고. 임량도 다시 또 고맙고~ 사과 잔뜩 싸준 복대도 고맙고.

난 맨날 부족투성이라 받기만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 이젠 연말 모임가지자!! 아싸~~

'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밤 꾼 꿈같은 옴살여행  (4) 2012.12.04
궁댕이가 오면~^^  (20) 2012.10.18
얘들아  (6) 2011.10.23
복대야~~ 노니까 좋아? ^^  (11) 2011.06.10
전복밥 인증샷!!  (4) 2011.06.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경조계

2011. 10. 29. 19:53 : 우리다!
아무래도 모일때마다 말한다고 해놓고 모이고 나선 또 까먹었다한 게 일년이 넘었기에..
이제 여기다 쓰는 게 나을 거 같당 ㅋㅋ
우리 경조사계 모으는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쓰지는 않는 것 가트다..
소발이가 안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소발이 복귀하고.. 생일비용을 곗돈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노?
궁뎅이 선물도 챙기고 마리야...
그리고 앞으로는 조사에도 잘 쓰자..
소윤이 조사에 우리가 다같이 모 도움한 게 없어서 내심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복대 돌이며 임량 돌이며.. 등등 우리가 못챙긴 경조사가 많지만..
앞으로는 잘 챙겨보자~~~ +_+
웅? 

'우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옴살곗돈 - 닭장프로젝트 중간점검  (4) 2012.07.18
궁뎅 결혼선물하쟈  (8) 2011.12.19
2011년 5월 22일 옴살 회합  (6) 2011.05.29
2007년 사진들 ㅋ  (7) 2011.05.06
2008년 궁댕이 소발아줌마네서 사진놀이.  (2) 2011.04.22
Posted by Haia

울집에 예지오면 누워자던 싱글 매트리스가 있다네.

필요한 사람??????????

집 대대로?! 리모델링? 인테리어변경?? 여튼. 좀 집을 깔끔하게 텅~ 비워보고싶어서

이 메트리스를 처분하려구.

가질 사람 없으면.. 버릴수도 있음이야!

자자. 업어가시오!!


(+) 전문업체 불러서 진드기 제거 청소 한 번 했음. 진드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싸게 할 기회가 있었어서리. ^^

'아나바다-100원경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팸~! 고고!  (10) 2012.02.12
기스면 아나바다요~  (12) 2012.02.12
얘들아 너네 새우젓 있니?  (5) 2011.09.29
[마감] 이케아. 벽 선반  (31) 2011.04.15
내 옷 가져  (1) 2011.04.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얘들아

2011. 10. 23. 21:23 : 놀자!!
피곤하다으...
현지는 어쩜 이렇게 억세게 울까? -_-
누굴 닮았을꼬..
울 엄마 말로는 나는 애기였을 때 울음소리한번 안냈다던데.. 
현지 울음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거 가트다
요즘 나다녔더니 피곤해서 그런가..
그래도 8시반이면 자주니 감사해야겠지...
음냐음냐.. 

'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댕이가 오면~^^  (20) 2012.10.18
궁댕이 생일 축하 모임~  (9) 2011.12.08
복대야~~ 노니까 좋아? ^^  (11) 2011.06.10
전복밥 인증샷!!  (4) 2011.06.08
할미꽃을 아시나요?  (4) 2011.06.02
Posted by Haia

요즘 사찰음식에 관심이 많은 소발이오.
야채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고 속이 .편하고 좋더라구.
그래서 요즘 틈나는대로 (틈이 잘 안나서 문제지 ^^;) 자연식 공부를 하고 있지.
공부안하면 맨날 먹는 반찬이 그 반찬이라 쫌 많이 지겨워.

자. 여튼 갑니다. 사진은 없소. 상상하시오. ^^

마1개. 풋고추1개. 양념장(된장2큰술. 참깨2큰술. 배즙3큰술)
1. 마는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썰고, 풋고추는 송송 써시오.
2. 믹서에 참깨와 배즙을 넣고 간다음 여기에 된장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3. 손질한 마와 풋고추에 양념을 넣어 버무려 먹으면 끝~~~~

여기서 공부 쫌더~!
마는 산에서 나는 약재라 하여 '산양' 이라고도하고, 하늘에서 떨어진 약초라고도 하여 '천마'라고도 한다지요.
재배된것보다 야생의 것이 약효가 훨씬 좋은데, 이렇게 구별하면 되오.
재배된것은 뿌리가 굵고 뭉툭.
허나 야생의 것은 뿌리가 가늘고 길며 단단하지요.
앞서 말한 약효한 무엇이냐하면? (ㅋㅋ 나 약장수같어? )
비타민B. 비타민B2. 비타민C. 그 유명한 사포닌등이 들어있는 식품이오~ 끈끈한 점액질은 단백질 흡수를 돕고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는 소화를 서너배 빨리 돕기때문에 소화불량. 위장장애. 위가 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다지오.
만성장염에 도움이되고. 가래를 없애고. 염증을 삭이며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고 있다하네.

우리 남편에게 딱이고, 스트레스때문에 늘 속쓰린 내 속에도 좋을 듯하고. 특히 궁댕이!!! 위 안좋은 궁댕이는 미쿡 에서 마를 구할 수 있으려나..


자자~~ 다들 마 사서 먹어보세.
마를 우유랑 함께 믹서에 갈아먹으면 숙취해소에 좋고, 맛도 좋아 나는 이렇게 먹었는데,
밥반찬으로도 GOOD!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 오늘 소바뤼가 빌려간 책  (4) 2012.03.06
임시글! 유넹이 위시리스트!  (7) 2012.02.05
얘들아 너네 잡곡 어디서 사니?  (11) 2011.10.03
그린베이비  (11) 2011.06.24
맛난 수박 고르는 방법  (10) 2011.06.1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현미가 떨어졌어..
근데 현미가 너무 비싸..
좋은 잡곡 싸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물가가 너무 비싸...
그냥 쌀밥만 해먹을까....?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시글! 유넹이 위시리스트!  (7) 2012.02.05
[가을제철음식] 마 된장 참깨 무침  (8) 2011.10.04
그린베이비  (11) 2011.06.24
맛난 수박 고르는 방법  (10) 2011.06.14
두유만들기^^  (6) 2011.06.13
Posted by Ha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