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 우리를 그리워할 궁댕양을 생각하며~~
우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2011년 12월 7일 옴살. 임량. 유넹. 복대. 소발이 모이다. 두둥~
ㅋㅋ 다들 자기네 집인냥 복장이 츄리링~ ㅋㅋ
유넹-> 소발-> 임량 순으로 도착!
start 는 우리의 똥꼬를 확끈 거리게 해줄 닭발로!!!
사진은 없냐고? ㅋㅋ 없음!
먹기에 바빠 사진은 생각도 못했다. ㅎㅎ
다음엔 인원 수와 봉다리 수를 맞춰서 ㅎㅎ
유녕 어머님 완전 감사합니다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아!!!
그리고 임량이 구워온 엄청 진~ 하고 부드러운 브라우니~~~
크~~ 궁댕이가 같이 먹었어야 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복대가 준 헤이즐넛 커피랑 완전 잘 어울렸음!!!
자자~ 이제 사진 좀 찍자고~~ ^^
유녕아 아래 사진 네 팔뚝. ㅋㅋ 햇빛때문에 얇게 나왔다. ㅎㅎ
서현이와 현지는 춧불에 완전 집중!
임량의 현란한 혀놀림 소리로 모두 환하게 웃는 사진 나왔다 ㅎㅎ 좋다 좋아~
유녕이 팔뚝 대박.
ㅋㅋ( 나 계속 놀려도 되? ㅎㅎ)
오늘부터 헬스&에어로빅&요가 시작했으니 이제 저 팔뚝 볼일도 얼마 안남았구나. ^^ 바이바이~
현지 자세 완전 ㅋㅋㅋㅋ 웃겨.
엄마 자세도 편하고~ 현지도 저러고 손가락 쭉쭉 빨고 있다. ㅋㅋㅋ
현지 자세 짱!!!
ㅎㅎㅎ
서현이 사진은 없네?
이런런. 이모가 못났네. 울 서현이 사진도 없궁.
어디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도 찾아보자.
서현이는 없구. 현종이사진 올려야겠다. ㅎㅎㅎ
11시부터~~ 저녁 7시 넘어까지.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아쉬움 잔뜩 남기고 학원으로 처벅.. 처벅.. 무거운 발걸음.
아. 맨날맨날 놀고싶다.
그러니까 엉 한 마을에 살자꾸나야.
김치 챙겨준 유넹이 완전 고맙고. 임량도 다시 또 고맙고~ 사과 잔뜩 싸준 복대도 고맙고.
난 맨날 부족투성이라 받기만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 이젠 연말 모임가지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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