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열심히 사는 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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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2 전복밥 만들기 11
  2. 2011.05.25 <의학> 카페인 임신 억제 이유 밝혀졌다 6
  3. 2011.05.19 공구 머 안사나? 1
  4. 2011.05.13 아가베시럽 살사람? 14
  5. 2011.05.10 나는 코스트코 회원이다. 6
  6. 2011.05.07 유정란을 드신다면 9
  7. 2011.04.07 방사능 비. 1

전복밥 만들기

2011. 6. 2. 15:35 : 정보공유!
자, 옴살의 인기메뉴 전복밥 만들기를 설명해 본다.
1. 전복은 친구의 껍질을 이용하여 살살 문질러 씻어 준다. 양옆에 때가 벗겨져 나옴.
2. 전복껍질이 밑으로 가게 놓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둔다. 껍질 부분만 잠길 정도로  (밑부분이 살짝 익혀 껍질을 분리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
3. 숟가락으로 내장이 터지지 않게 살살 살을 떼 어낸다.
4. 내장을 떼어 따로 두고 전복 이빨을 칼로 파낸다.(빨간 색에 꼬리도 달렸다. 좀 징그러움. 파워블로거들의 사진을 참조^^
5. 전복 살을 얇게 저민다. 익으면 팍 줄어드니 아주 얇게 할 필요는 없다.


6, 불린 쌀에 터뜨린 내장을 넣고 참기름에 달달 볶는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후추가루, 생강가루 조금 넣어준다. 참치액(없으면 국간장)도 조금 넣는다. 간이 약간 되면 밥이 더 맛난다. 혹시 모를  비린내도 감춘다.
내장은 믹서에 휙 갈면 편할 것 같긴 하나 비린내가 배일까봐 나는 그냥 주걱으로 터트려줌.
7. 밥물을 부어 밥을 한다. (죽을 끓이고 싶으면 물만 더 넣으면 된다.)
8. 전복살은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는다. 아주 금 방 볶아진다. 불에 오래 있으면 질겨짐.
9. 다 된밥에 전복 빠뜨려 간장에 비벼먹는다. 밥에 넣고 짓는것보다 따로 볶아 넣는것이 더 맛있다.
전복은 참기름에 아주 잘 어울리므로 많이 넣어준다.

음~~ 맛있는 전복밥 어제 아침에 민규랑 또 먹었어요.
전복은 쌀 한컵에 큰거 한마리, 적은건 두마리~~? 그러나 많으면 많을 수록 ^^
지난번에 옴살 함께 먹은 건 작은 거 10마리. 요즘은 전복이 많은지 마트에서 계속 나오고 있음. 세일도 하고
작은거 2마리보다 큰거 한마리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음. 손질하기도 그렇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임신이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숀 워드(Sean Ward) 박사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소로부터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임신 가능성이 25% 줄어든다는 것을 포함, 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여성의 생식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나 정확한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진 적이 없다. 

워드 박사는 카페인이 난자를 자궁으로 운반하는 데 필요한 나팔관의 수축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카페인은 난자를 자궁으로 내려 보내기 위해 진행되는 나팔관 수축의 파동을 조절하는 나팔관 벽 속의 특수세포인 박동조율 세포(pacemaker cell)의 활동을 방해한다고 워드 박사는 설명했다. 

난자가 어떻게 나팔관을 통해 자궁으로 이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나팔관 내막에 있는 털처럼 생긴 섬모(cilia)가 움직이면서 난자를 자궁으로 밀어내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이다. 

그러나 워드 박사는 난자를 자궁으로 이동시키는 데는 섬모보다는 나팔관의 수축이 더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커피나 음료를 통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임신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또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나팔관에 머물러 자라는 위험한 현상인 자궁외 임신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워드 박사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약리학 저널(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 최신호(5월23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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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ia

공구 머 안사나?

2011. 5. 19. 11:04 : 정보공유!
베비로즈님이 냉장고 용기랑 실리콘용기 공동구매하는데.. 누구 안사나?
찡겨서 모 하나 살까 고민때리는 중..
실리콘용기 하나만 사서 써볼까 고민때리는 중..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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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ia
문성실 공구로 아가베시럽을 샀는디~~
660짜리 3개에 덤으로 330짜리 두개 준다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660짜리 4개가 들어있네! ㅋㅋ
그래서 소발양에게 한병에 만원으로 팔았어!
참고로 내가 산 가격은 39900으로.. 4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되삼 키 (난 백원이득?)
복대랑 임량은 살 생각 없나? 한 병에 만원이삼~~
생각 있으면 다음번 얼굴 볼때 직접배달해주겠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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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ia

 



 키키.
코스트코가 워드런 곳인지는 알지?
가입비 35000원이 후덜덜하긴하지만, 싼 고기와 와인가격을 보면 한두번 와도 뽕 뽑겠다 싶어.

근데, 우리들 중 한명만 가입해도 되지모.
나랑 장 같이보면 되니까. ^^ (학원 수업 왕창 줄이고, 주부가 본업이 되니 뭐 할꺼리도 많아지고 좋구랴)

야채랑 과일은 별로 안싼것 같어.
막상가면, 집어 올 녀석은 별로 없지만.. 난 고기랑 와인이면 족해. 아.. 위암환자때문에 와인은 안되겠군.. -_-

여튼, 나는 완전 콜 이니까. 코스트코 갈 일 있으면 나를 불러주시오~~~~

이참에 장보기 번개한번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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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http://ggumsa.mall.paran.com/
http://annane.com/


나는 유정란 아니면 안사먹거든
유정란 아닌거랑, 영양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제품이니 포기할수 없는 유정란.

여기 계란은 정말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계란이야.
닭을 제대로 풀어놓고 키워서, 닭들이 스트레스도 안받고, 면역력도 강해서 항생제 주사도 안맞고.
그래서 달걀을 풀으면 노른자가 탱글탱글~

게다가 솔찮히 함께 보내주는 초란은 또 얼마나 야들야들한 기분이 드는 맛인지. ^^


마트에서 유정란 10알을 사도 4300원~4500원이지.
여기도 마찬가지. 40알에 17500원이니까, 10알가격은 비슷해. 배송비 따로 없고.

너네들이랑 가까이 지내면, 함께 구입해서 나눠먹으면 좋을텐데,, 집이 멀어서 아쉽다.

난 엄마랑 나눠먹었었거든. 근데.. 엄마가 이제 안계시니 40알을 구입해서 우찌해야하나.. 싶네.
일년넘게 여기 계란먹다가, 엄마 안계셔서 마트에서 계란사먹었더니.. 영.. 계란 질이 떨어져서..

유통기한이 한달이긴한데, 뭐 신선도를 생각한 최적의 기한이고,, 난 한달 따위 신경안쓰고 걍 먹으니까.. 걍 40알씩 구입해서 먹을까.. 싶기도하구.. 

아응.. 고민고민.
여튼, 여기 계란 좋아.


정/보/공/유/ 옴/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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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방사능 비.

2011. 4. 7. 18:18 : 정보공유!

울 옴살 산모들은 피하시길. 세포분열 활발할 어린이와, 임산부는 피함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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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