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 휴양림.
아무도 챙겨줄 것 같지 않아 생일기념 스스로 재빨리 예약을 하고서~~
눈썰매 사놓고 눈이 안와 전전 긍긍하였는데~~
역시, 만수산은 만수산~~! 가는 길도 먼데, 눈도 안오고 주변 산도 다 녹아서 걱정했는데, 웬걸...
만수산엔 아직도 흰눈이 가득해~! 인터넷으로 구입한 커다란 세개의 썰매는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왔지 모야^^!
나는 민동이 땜에 한두번 밖에 못 탔지만 민규랑 아빠는 조금 보태 삼백미터는 될법한 길이를 볼빨간이 되면서 신나게 오르내렸어.
추워서... 산림산책은 안한게 조큼 안타깝지만...난 이제 조금만 걸어도 헉헉대는 임산부잖아^^
아무도 챙겨줄 것 같지 않아 생일기념 스스로 재빨리 예약을 하고서~~
눈썰매 사놓고 눈이 안와 전전 긍긍하였는데~~
역시, 만수산은 만수산~~! 가는 길도 먼데, 눈도 안오고 주변 산도 다 녹아서 걱정했는데, 웬걸...
만수산엔 아직도 흰눈이 가득해~! 인터넷으로 구입한 커다란 세개의 썰매는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왔지 모야^^!
나는 민동이 땜에 한두번 밖에 못 탔지만 민규랑 아빠는 조금 보태 삼백미터는 될법한 길이를 볼빨간이 되면서 신나게 오르내렸어.
추워서... 산림산책은 안한게 조큼 안타깝지만...난 이제 조금만 걸어도 헉헉대는 임산부잖아^^